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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검사 예약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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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

    상담

    A


    상담은 대면상담으로 이루어진다고하는데 그럼 전화 통화로도 가능한건가요?

    아니면 문자나 msn도 가능한가요?

  • Q

    Re: 상담

    A


    다 가능합니다. 하지만 효율성 면에서 대면상담을 기본으로 합니다. 전화로는 비언어적인 소통(반응)을 볼 수 없어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문자나 msn은 같은 금액, 같은 시간에 지면으로 상담을 하는 것이라 효율성 면에서 떨어진다고 볼 수 있겠지요.

  • Q

    가족상담 접근 방법

    A

    내재되 있는 다양한 문제로 인해 가족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경우에 가족상담 및 치료까지 가족의 모든 구성원을 접근시키기까지의 과정이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 과정까지 이끌어가는 것도 가족 상담에 포함되는 범위 안에 들어간다고 생각하는데 해당 방법엔 어떤 식으로 접근하는 편이 좋을지 궁금합니다.

     

  • Q

    Re: 가족상담 접근 방법

    A

    가족 상담에 가족이 다 참석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참석하고자 하는 가족만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현실적으로 원하지 않는 사람에게 강제로 할 수는 없습니다. 문제를 인식하고 같이 치료 받고자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시간을 두고 기다리든지 다른 가족 구성원의 변화는 모습을 보면서 상담에 참석할 가능성이 있게 됩니다. 중독과 정신증은 강제성이 있지만, 신경증은 강제성을 가질 수 없습니다.

  • Q

    상담은 얼마동안 받아야 하나요?

    A

    상담은 마음의 병을 고치는 것입니다.

    팔은 골절되면 1-2개월이면 자연스럽게 붙게 되지요.

    그러나 마음의 병은 골절처럼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병이 아니라

    오랜 세월을 두고 조금씩 조금씩 병이 쌓여서 만들어 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치료 또한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습니다.

     

    이를 프로이드는 성곽에 비유를 했습니다.

    오래동안 경고하게 쌓은 성곽일 수록 부수는데는 오랜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지요.

    만약 약하게 만들어진 성곽이라면 금방 무너트릴 수도 있고요.

     

    성곽마다 다르듯이 사람마다 다릅니다.

    그러나 통상적으로 상담치유는 시간이 걸리는 작업입니다.

    그래서 주1회를 받는다면 보통 5회기 혹은 10회기 정도이고 어떤 때는 몇년씩 받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 이간은 내담자가 스스로 빨리 치료 받으려는 의지와도 상관이 있습니다.

    그래서 케이스마다 각각입니다.  

  • Q

    폭력남편

    A


    안녕하세요.

    폭력남편의 치료개입에 관하여 상담자가 초기 개입 및 위기 개입 등 몇 가지 방법을 말씀해 주셨는데 위기개입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아서요.

    감정이 고조된 경우에 대한 말씀을 해 주셨는데... 이런 상담의 경우는 현장 개입이 되는 건가요?

    위기개입? 감정고조? 이러한 면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설명해 주세요.. ..

  • Q

    Re: 폭력남편

    A

    , 폭력이 보이는 내담자에게는 침착하고 조용하게 접근하여 진정시킵니다.

    위기개입은 위기이론에 기초한 것입니다.

    위기이론은 건강한 정상인이 위기에서 어떻게 행동하는가를 이해하게 해줍니다.

    위기란 고통으로 경험되는 위해적 사건에 대한 반응으로 이때 사람은 불안과 긴장을 느끼는 시기와 이어서 고통을 경감시키고 이전의 평정상태로 되돌아가기 위한 문제해결 기전이 동원되는 시기가 이어집니다.

    성공하면 위기는 극복되고 그 개인은 적응적 반응을 사용하는 기술을 체득하게 되며, 보다 나은 상태로 성숙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적응에 실패하면 더욱 고통에 빠지며 정신과적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감정고조는 감정이 들뜨거나 흥분된 상태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부연설명을 하면요,

    위기개입에 가장 중요한 것은 화가 난 사람 혹은 감정이 컨트롤되지 못하는 사람을 억지로 진정시키려고 하지 않아야 합니다.

    억지로 진정시키려고 하면 화가 난 사람은 위기개입자를 또 다른 적대적인 사람으로 간주할 수 있고, 자신을 더욱 고립시키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위기개입의 가장 중요한 태도는 화가 난 사람이 이해받고 공감받고 있다고 느끼게 해 주어야 합니다.

    초보자들의 가장 큰 실수가 이성적으로 상황을 설명하려고 하는데 있습니다.

    이런 태도는 오히려 감정을 더욱 고조시키는 역할만 합니다.

    위기개입시에 상담자의 태도는 수용적인 자세를 취해서 '난 당신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어요'라는 느낌을 내담자가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자기를 진정으로 이해하고 공감하고 있다고 느끼는 사람에게 화를 내는 사람은 병적이 아니라면 아주 드물다고 보아야 합니다.

    웃는 얼굴에 침을 못 뱉듯이... 사랑하고 공감받고 나를 이해해 주고 있다고 느끼는 사람에게 마음은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 Q

    전이감정

    A

    교수님, 전이감정을 많이 들어 왔고 기독교 상담학 공부 중에서도 접한 적이 있었는데 조금 혼란스러웠던 것은 많은 예제로 성장 배경을 통해서 습득되어진 어떠한 트라우마 같은 이미지, 예를 들어 아버지에게 감정이 좋지 않은 경우 상담자가 아버지와 비슷한 어떤 동질현상에 격한 반응이 나타나거나 폐쇄되어 버리는 현상 같은 예를 많이 사용하는데,

    전이감정이라는 것이 꼭 이런 관계 속에서만 단정 되어 지는 것인지 아니면 사람들이 흔히 어떠한 나쁜 이야기를 듣거나 좋지 않은 이야기를 듣고 불안을 경험하게 되면 그것에 계속 신경이 쓰이고 또 그것에 집착을 보이며 반응하는 것도 전이감정이 될 수 있는것인지 궁금합니다.

    다시 말해 조금 쉽게 비유하자면 어떠한 내적 상처를 가진 내담자가 그 상처에 집요하게 반응하면서 예를 들어 어떠한 이별을 많이 경험한 경우, 그것이 환경적이나 상황적 요인일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자신에게는 이별이라는 어떠한 상황이 정해져 있는 것 처럼 사랑을 하면 자신을 다 떠난다고 생각해서 독신을 고집하거나 일부러 폐쇄적으로 지내거나, 어떠한 징크스처럼 여겨 반응하는 태도와 같은 것도 한 가지 기억에 대한 전이감정일까요?

    쓰다보니 길어 졌어요. ㅠㅠ

    그럼 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늘 좋은 일들이 가득하시길 두손 모읍니다.

     

  • Q

    Re: 전이감정

    A

    Transference is an unconscious form of projection from the patient onto the analyst and an universal phenomenon. (프로이드의 정의)

     

    전이는 내담자가 치료자에게 하는 투사의 무의식적 형식입니다. 이는 일반적인 현상이지요.

    즉 내담자는 과거 어려서 주양육자(다시 말하면 어머니, 아버지 아니면 성장에 크게 영향을 주었던 조모 등이 될 수 있습니다)와 관계에서 가지고 있던 감정을 반복적으로 나타내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를 치료 상황에서 분명히 아버지가 아닌데 마치 아버지인양 상담자에게 같은 감정반응을 내담자 자신도 모르게 나타내는 것을 말합니다. 프로이드는 이러한 문제를 이해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고,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치료의 핵심이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프로이드 이후에 많은 심리학자들도 이것이 내담자의 중요 감정이 된다는 것을 확인하고 치료 상황에서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치료 상황에서의 반응양식을 말할 때 사용을 하고, 치료 상황 밖에서는 잘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투사의 일종이라고 본다면 전의 감정양식은 꼭 치료 상황에서만 사용될 필요는 없습니다.

    전이를 기본적으로 잘 이해하고 있으시다면, 어떻게 사용하는가는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학자들마다 자기 특성이 있으니, 자기 특성대로 사용을 하지만, 전이를 이해하고 있으니, 학자들 간에 특별히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전이는 내담자의 감정 패턴을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하고, 상담의 원리를 파악하는데도 매우 중요한 개념입니다. 우리는 모두 전이로부터 벗어나기가 매우 힘듭니다. 즉 투사를 하지 않을 수가 없음을 이해한다면 더욱 중요성을 이해하리라 믿습니다.

    첫눈에 반했다는 말 자체가 투사의 작용이고 좁게는 전이의 작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상담에 많은 공부를 하신듯합니다. 앞으로 훌륭한 상담자가 될 듯합니다.

     

  • Q

    (3)마음이 뭔가요?

    A

    마음에 대해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접근을 한 사람이 프로이트라는 사람입니다.

    환자의 임상적 관찰을 통해 마음을 연구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흔히 쓰고 있는 "무의식"이라는 말을 대중화 시켰지요.

     

    그는 환자의 관찰을 통해 의식과는 다른, 우리가 알지 못하지만 우리 마음 속에서 힘을 발휘하는

    그 무엇인가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무의식입니다.

     

    무의식은 우리의 의식을 벗어나 있지만 항상 보이지 않게 그 힘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에를 들면, 왜 나는 저 사람만 보면 화가 나고 짜증이 날까?

                   왜 나는 저 사람만 보면 괜히 기분이 좋을까?

     

    마음속에 무의식이 어떤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느끼는 감정은 무의식의 영역입니다.

     

    내 마음의 작용을 가만히 살펴보세요. 나도 모르는 감정이 나타납니다.

     

    그것이 내 마음의 무의식이라는 또다른 내 마음인 것입니다.


     

  • Q

    (2)마음이 뭔가요?

    A

    공자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하늘은 말이 없으나 계절은 바뀌고 만물을 만들어 낸다"

     

    즉 하늘이 하는 일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계절이 바뀌는 것을 보고 만물이 소생하는 것을 보면 분명히 하늘의 작용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바로 마음이 이런 것입니다.

     

    없는 듯 하지만 모든 현상을 만들어 냅니다.

     

    때로는 슬프고 때로는 기쁘고..

     

    마음은 없는 것이 아니고 하늘처럼 모든 일을 하지만 다만 우리 눈에 그 실체가 보이지 않고 작용이 손에 만져지지 않습니다.

     

    마음이란 이런 것입니다. 

  • Q

    가족상담에서 궁금한 점 있습니다.

    A

    안녕하세요?

    가족상담에서 제어 체계에 대하여 말씀하시면서 중앙 온도 장치, 체온, 항상성에 대한 내용이 나왔는데 쉽게 이해가 되질 않아서요....

    수용기구, 중앙기구, 효과기구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면서 예를 들어 주신 것 같은데 조금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기본적인 내용인 것 같은데 번거롭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수용기구, 중앙기구, 효과기구 라는 표현이 많이 생소해서 이해에 어려움이 있는 듯 싶습니다.. ㅠㅠ

     

     

     

     

  • Q

    Re: 가족상담에서 궁금한 점 있습니다.

    A


    질문해 주어서 고마워요...

     

    항상성은 신체내부의 체온과 화학적 성분을 보존하도록 조절하는 생명 원리입니다.

    예를 들면 우리 몸은 36.5를 유지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추우면 우린 옷을 입습니다. 이것이 input 즉 수용기구이고,

    더우면 우리 옷을 벗습니다. 이것이 output 즉 효과기구이고,

    중앙기구는 우리가 옷을 입거나 벗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 몸은 일정한 온도 36.5를 유지하여야 생명을 유지할 수 있으므로 이렇게 일정하게 유지하려는 성질 즉 항상성입니다.

  • Q

    (1)마음이 뭔가요?

    A

    마음이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인류의 위대한 스승들은 대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말로 설명하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알면 말할 것도 없는데, 모르면 말로 설명을 해도 이해를 못한다는 것이지요.

    알면 쉽고 모르면 너무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체험 즉 실제로 스스로 개달아 보라고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눈을 가지고 눈을 찾으면 찾을 수가 없고, 머리를 들고 머리를 찾으면 찾을 수는 없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알 수가 있을까요? 쉽게 말하면, 눈은 보는 기능을 하니까, 우리가 앞을 보고 있다면 눈은 있는 것이고

    제 기능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추호의 의심도 없지요. 이 글을 읽는 사람 중에 눈이 없는 사람이 없지 않습니까!

    그렇듯이 마음은 그 실체를 잡을 수는 없고 다만 작용을 통해서 우리가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 마음의 기능을 통해서 우리는 마음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여러분은 이 글을 읽으면서 뭐 이리 어려워 혹은 무슨 소리야! 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 생각이 바로 마음의 작용으로 나타난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마음은 그 작용으로부터 우리가 알 수 있지만 그 실체를 파악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마음을 찾지 마세요. 찾고 있는 그게 바로 마음입니다.


     

  • Q

    (3)잡념이 너무 많아요?

    A

    잡념이 많다고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잡념이 가만히 있는데 올라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을 괴롭힌다고 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이유 없이 올라오는 잡념은 없습니다.

    내가 가만히 잡념을 놓아두지 못하고 그 잡념을 따라 다니는 것은 잡념이 잡념이 아니다는 뜻입니다.

    그럴때는 내 마음을 가만히 들여다 보세요. 그 잡념이 어디에서 왜 올라오는 지를 스스로에게 물어 보십시요.

    잡념은  단순히 잡념이 아니기에 내 마음 전부를 휘어 잡는 것입니다.

    이것은 내 마음 속에 내가 원하는 바 혹은 내가 원하지 않는 그 무엇과 깊이 연계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즉 내 마음 깊은 곳에 나도 모르는 뭔가가 잡념을 계속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즉 부억에서 오래된 음식물 쓰레기가 있으면 냄새가 나는 것 처럼 말입니다. 그럴때는 쓰레기를 버리면 됩니다. 

    잡념도 같습니다. 잡념을 계속 만들어 내는 그 무엇을 확인하고 버리면 됩니다.

    이를 심리학에서는 무의식적 욕망 혹은 문제 혹은 콤플렉스 혹은 핵심감정이라고 합니다.

    이를 찾아서 버리세요. 그러면 마음은 평온해지고 세상이 달리 보입니다.

    만약 혼자서 힘드시면 전문가와 상의 하시면 됩니다.